오늘은 헬스하는 날~! 열심히 여름을 대비해야지요ㅎㅎ 운동을 하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몸 만들기는 참 재미없는 운동이지요. 단순 반복운동일 뿐만 아니라 힘도 들고 집에 오면 피곤함에 퍼지곤 합니다ㅎㅎ 그래서 몸만들기는 정말 성실한 사람이 아니면 못하는 것 같아요. 꾸준히 해야 하거든요. 헬스장 다닌지 5개월 정도 됬습니다만 보면 많은 사람들이 거쳐가곤 합니다. 심한 경우 하루 나오고 못보는 사람도 있구여 몇 일 해보다가 재미없어서인지 안나오는 분들 숱하게 봤습니다. 근데 운동은 자신과의 싸움인거 같아요. 집에서 헬스장 가기까지 무수히 많은 나 자신과 싸우게 됩니다.아 추운데 그냥 쉴까.. 아 오늘 몸도 피곤하고.. 찌뿌두둥한게 영 아닌데.. 거기에 외부요소가 첨가되지요. 약속이 있다던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