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상

[몸짱 프로젝트]오늘은 헬스하는 날~!

팝콘 맛집 2012. 2. 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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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헬스는 날~!


히 을 ㅎ 

운동을 하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몸 만들기는 참 재미없는 운동이지요. 단순 반복운동일 뿐만 아니라 힘도 들고 집에 오면 피곤함에 퍼지곤 합니다ㅎㅎ 그래서 몸만들기는 정말 성실한 사람이 아니면 못하는 것 같아요. 꾸준히 해야 하거든요. 헬스장 다닌지 5개월 정도 됬습니다만 보면 많은 사람들이 거쳐가곤 합니다. 심한 경우 하루 나오고 못보는 사람도 있구여 몇 일 해보다가 재미없어서인지 안나오는 분들 숱하게 봤습니다.



근데 운동은 자신과의 싸움인거 같아요. 집에서 헬스장 가기까지 무수히 많은 나 자신과 싸우게 됩니다.아 추운데 그냥 쉴까.. 아 오늘 몸도 피곤하고.. 찌뿌두둥한게 영 아닌데..

거기에 외부요소가 첨가되지요. 약속이 있다던지 영화 보고싶은게 있는데 핼스장 갔다오면 시간이 없다던지.. 작업할게 있는데 시간 안맞는 다든지.. 그런 많은 나 자신과 싸워서 매일 이겨야 몸을 키울수 있더군여. 헬스는 몸과의 싸움 이전에 나 자신과의 싸움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헨드폰 배경화면에 뜨는 좌우명이 된 자승최강(自勝最强)도 여러 멘토분의 조언과 헬스를 하면서 느낀점때문에 생긴 것 입니다ㅎㅎ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지요. 성공한 사람들에 관한 특징은 무수히 많지만 크게 공통적으로 성실하다는 점과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점 두가지가 있는 듯 합니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성실해 진것인지 성실해서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저의 경우에는 운동을 하면서 많이 성실해지고 생활이 규칙적이게 된거 같아요. 그전에는 쉽게 저 스스로에게 지곤 했거든요. 

헬스장 가는 3분 사이에 목표를 정합니다. 오늘은 밴치 50kg 10개식 10셋트, 이두 8kg 양쪽 10개씩 10셋트랑 유산소120 kcal 해야지.. 뭐 이런식으로 목표를 정하고 갑니다. 가서 무조건 하고 옵니다. 세월아내월아 오래걸려도 하고 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일단 하고 오면 뿌듯하지요. 나 스스로 이겼으니까요. 



요새 부쩍 커진 제 몸을 보면서 가끔은 신기합니다. 요새는 운동이 너무 재미있네요. 재미없는 단계를 지나서 자꾸만 욕심이 나는 단계에 들어온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어떤 형태로든 꾸준히 오랫동안 하실 수 있는 운동을 하나씩은 가지시기를 바랍니다ㅎㅎ


비

제 목표입니다 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퍼팩트한 바디네요.

비


비와 같은 몸 만들기 몸짱프로잭트 아자아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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