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바다 최성희 모 방송국에서 열심히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로 활동중인 바다를 촬영한 적이 있었죠. 바다는 예전 방송에서 뭐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곤했었는데요.. 이번 방송을 통해서 그녀의 프로근성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움과 존경심이 느껴졌습니다. 참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바다, 박규리(카라),전혜선 이렇게 3명이서 로테이션하는데 그래도 장기간동안 열정과 목을 써야하는 뮤지컬 특성상 피로가 누적될 수 밖에 없겠죠. 저도 목 쓰는 일 해봤었는데 오늘 좀 무리했다 싶으면 다음날 아침에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가슴이 씽하네요. 무대에서 하얗게 모든 것을 불태우고 끝까지 미소짓고 내려와 대기실에서 쓰러지는 바다의 모습은 진정 프로답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 바다가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