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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바다 최성희
모 방송국에서 열심히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로 활동중인 바다를 촬영한 적이 있었죠. 바다는 예전 방송에서 뭐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곤했었는데요.. 이번 방송을 통해서 그녀의 프로근성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움과 존경심이 느껴졌습니다. 참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바다, 박규리(카라),전혜선 이렇게 3명이서 로테이션하는데 그래도 장기간동안 열정과 목을 써야하는 뮤지컬 특성상 피로가 누적될 수 밖에 없겠죠. 저도 목 쓰는 일 해봤었는데 오늘 좀 무리했다 싶으면 다음날 아침에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가슴이 씽하네요. 무대에서 하얗게 모든 것을 불태우고 끝까지 미소짓고 내려와 대기실에서 쓰러지는 바다의 모습은 진정 프로답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
바다가 이렇게 이뻤나 싶네요. 방송에서 조금 괴짜스런 모습도 보였지만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여줬었죠. 특히 무한도전 농촌특집때 끝까지 노래를 계속 하던 바다는 상당히 제 기억에 인상적이였습니다.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이렇게 2월 5일날 최종 막을 내렸더라구요. 매 공연마다 최선을 다하고 유종의 미를 거둔 바다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 바다가 방송이나 활동을 할 때마다 마음속으로 응원할 것 같네요. 바다를 본받아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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