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적 부터 집 형편이 썩 좋지 못했습니다. 부모님이 두어번 식당을 하셨는데 잘 안되셨죠. 지금이야 이해되지만 그 때가 제가 한참 초중고 다니던 어렸을 적이라 돈없이 가난했던 부분들이 많이 속상했었습니다. 형편이 어려워 좋아하던 미술을 하지 못하고 성적에 맞춰 공대에 진학한 부분도 마음속에 뭔가 뭉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우연하게 군대에서 경제신문을 읽기 시작했고 그 때 부터 돈의 흐름과 경제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갖게 됬습니다. 휴가나올 때 마다 경제관련 책을 몇권씩 사서 읽었었죠. 그러다가 주식에 대해서 알게 됬고 주식을 하려면 차트 분석하는 법과 가치 분석하는 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됬습니다. 문득 저는 무언가 새로운 분야에서 잘 하려면 그 분야에서 가장 잘하는 사람에게 배워야 된다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