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주택으로 둔갑한 근린생활시설의 문제점 다세대주택을 알아보면서 조심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다세대주택처럼 보이는 근린생활시설인데요. 다세대주택처럼 똑같이 또는 더 화려하게 꾸며놓고서는 구입하고 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부추기며 매입을 권유합니다. 매입자의 입장에서 보면 다른 주택에 비해 몇천만원 싸기때문에 혹하여 계약서를 작성하게됩니다. 하지만 싼것은 다 이유가 있는 법, 살 때는 쉽게 사지만 팔 때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밖에서 보나 안에서 보나 생긴건 똑같이 생겼어도 등기부등본을 때보거나 번지수와 호수를 찾아 부동산정보광장에서 조사해보면 해당 호수의 용도가 다세대주택이 아닌 근린생활시설로 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린생활시설은 한마디로 상가입니다. 먹고 자고 생활하는 거주용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