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상

대단지 재건축 지구단위계획구역 인근의 다가구주택은 어떠한 영향을 받을까요?

팝콘 맛집 2013. 2. 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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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재건축 지구단위계획구역 인근의 다가구주택은 어떠한 영향을 받을까요?

 

 

- 재건축 단지의 이주수요가 발생시 인근의 단독주택은 장기적으로 호재가 됩니다.

 

 

 

이주기간 동안 이주 후 철거에 들어가는데 이주기간 동안 주변의 임차할 수 있는 건물들은 이러한 이주수요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에따른 수요증가에 따라 월세가 오른다거나 수익률 증가로인해 집값이 오르는 등 좋은 영향을 이주가 완료되고서 입주시기가 되기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건물이 오래됬다면 좀 더 이주민들이 선호하는 형태로 보유할 것을 고려해볼 수 있는데요. 월세가 땅값 시세와 비교해봤을 때 수익률이 괜찮게 나온다면 현상태로 보유도 괜찮겠지만 턱없이 낮을 경우 리모델링을 하거나 철거후 다세대신축 또는 도시형생활주택을 지어 임대나 분양사업을 하는것이 더 나은 판단이 될 수 있습니다.

 

 

다가구주택인 현상태로 매도를 고려시 매도타이밍은 재건축단지 이주수요가 쏟아져나오기 전인 지금 바로 파는 것이 좋습니다. 건축을 할 만한 큰 땅에 관심을 가질 수요자는 개인 투자자라기보다는 건축업자이고 그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이주가 시작되기 전인 지금 사고싶지 이주 다 끝나고서 사고싶지는 않기 때문이지요. 매도는 항상 매수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기에 현 시점에서 매도를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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